배우 서이안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연출 박홍균, 극본 홍정은·홍미란) 종방연에 참석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맨도롱 또똣'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홧병 걸린 개미(강소라)와 애정결핍 베짱이(유연석)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유연석, 강소라, 이성재, 김성오, 김희정, B1A4 진영, 샘 오취리 등이 출연했으며 지나 2일 종영됐다.
한편 '맨도롱 또똣' 후속으로는 이준기, 이유비 주연의 '밤을 걷는 선비'가 오는 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