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방송인 예정화가 31일 오전 서울역 플래폼에서 여름 휴가를 맞아 함께 떠나는 하이트 응원열차의 ‘1일 차장’을 맡고 탑승객을 맞으러 이동하고 있다.
이날 예정화는 출발전 단체 촬영 외에도 안내방송을 시작으로 열차 내 맥주카트를 직접 끌고 시원한 하이트와 다양한 안주들을 판매하는 등 완벽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1일 차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 외에도 바캉스 DJ로 탑승한 코미디빅그리 사망토론이 진행하는 라디오 ‘우리가 모였으니까~ 아3인’의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해운대로 떠나는 6시간 동안 즐거움까지 선물했다. 부산 대표 미녀인 예정화는 고향인 부산으로 떠나는 응원열차 1일 차장 외에도 현지에서는 스트레칭 코치로 변신하는 등 하이트 바캉스 메이트로 줄곧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