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가수 아이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검은고양이.
아이비는 "동생이 구조해온 길냥이, 이제는 식구가되다. 약한 새끼라 어미가 젖을 안주고 밀어내서 탈수가 생기고 영양실조에 걸린 불쌍한 냥이, 이름은 꼬미다. 쪼꼬미. 체온조절도 안되서 한여름에 담요에 돌돌 말아놓기. 쪼꼬미야 건강하게 같이 잘살자"이란 긴 글을 올리며 식구가 된 꼬미를 소개했다.
이어 아이비의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이 꼬미가 건강하길 바라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꼬미가 건강하게 자라길..
출처 : 아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