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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늙었다는 추성훈에 호통 “그럼 안되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늙었다는 추성훈에 호통 “그럼 안되지”

기사승인 2015. 08. 0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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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늙었다는 추성훈에 호통 "그럼 안되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아빠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9화에서는 '아빠도 남자다'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 시호는 추성훈에게 "처음 만났을 때 기억해?" 그때 어땠어?"라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그때 귀여웠어요"라고 답했고 야노시호는 추사랑에게 "엄마 귀여웠대"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지금은 나이 먹었어요"라고 독설을 해 야노시호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다. 결국 야노시호는 "성훈씨도 나이 먹었잖아. 나만 먹은 거 아니잖아"라며 정색했다.


추사랑 또한 "그럼 안되지"라고 호통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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