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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동 붉은디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중앙컨설팅 실시

‘학장동 붉은디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중앙컨설팅 실시

기사승인 2015. 08. 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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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마을협의체 활동에 대한 전문컨설팅과 민관협력을 통한 안전인프라 구축
부산 사상구‘학장동 붉은디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중앙컨설팅
지난 13일 오후 3시 학장동주민센터와 붉은디 마을 현장에서 ‘안전인프라 구축 및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컨설팅’을 가지고 있다 /사진=사상구청
국민안전처가 주관하고 있는 ‘학장동 붉은디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앙컨설팅이 실시됐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13일 오후 3시 학장동주민센터와 붉은디 마을 현장에서 ‘안전인프라 구축 및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컨설팅’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컨설팅에는 한국행정연구원 정지범 교수, 신라대 이도선 교수, 부산디자인센터 배기범 팀장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컨설팅단과 붉은디 마을 추진협의체 이용종회장 등 주민 10명,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상구 통합안전협력계장의 안전마을 만들기 추진현황 설명, 학장동 주민대표의 주민협의체 활동상황 설명, 설계용역사 주민설명회, 붉은디 마을 현장 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장동 붉은디 안전마을 만들기 추진협의체는 민간협력업체인 ‘아이브스테크놀러지’, ‘사람을 보호하는 기업’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이상음원인식 CCTV’‘보안 앱인 ‘헬프존(HELP ZONE)’등의 컨덴츠를 지원받기로 했다.

부산 사상구‘학장동 붉은디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중앙컨설팅
사상구 관계자는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협의체 활동에 대한 전문컨설팅과 민관협력을 통한 안전인프라 구축은 붉은디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공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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