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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인 한국에 대한 이해 높인다… ‘2015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

해외 언론인 한국에 대한 이해 높인다… ‘2015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

기사승인 2015. 08. 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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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남언론재단이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해외언론인 대상 연수 프로그램인 ‘2015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 개회식을 열었다고 LG그룹이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브라질, 중국, 인도,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8개국 기자 8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유근배 서울대학교 부총장, 추광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이준웅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장, 참가국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은 LG상남언론재단과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해외 언론인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참가 언론인들은 다음 달 17일까지 3주 동안 서울대 교수진의 한국의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관한 강좌를 듣고 개별 취재활동을 펼치는 한편 전주 한옥마을 방문 등 한국문화도 체험하게 된다.

또한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 LG디스플레이 파주 LCD 클러스터 등 국내 첨단 산업현장 시찰 기회도 갖는다.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은 지금까지 총 15개 국가 167명의(올해 포함) 해외 언론인을 초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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