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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얼마나 새로워질까?...실망할 수 있는 5가지

아이폰6S, 얼마나 새로워질까?...실망할 수 있는 5가지

기사승인 2015. 09. 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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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ROSEGOLDWEIBO
출처=/웨이보
아이폰6S의 공개발표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제품 아이폰의 성능과 디자인 등의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커다란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 일부 애플팬들은 벌써부터 실망감을 내비치기도 한다. 미디어 매체 런본즈는 5일(현지시간) 별다른 변화가 없을 아이폰6S에 실망할 수 있는 5가지 부분을 정리했다.

△ 변화없는 외관

애플 팬들은 ‘S’시리즈가 붙여진 아이폰6S에 대한 외관 디자인의 큰 변화를 기대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번 아이폰6S는 기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처럼 각각 4.7인치, 5.5인치의 화면을 탑재할 예정으로 이번 신제품 외관 디자인에 있어 가장 변화점은 바로 7000 시리즈 알루미늄이 탑재된다는 사실이다.

△ 가격 싸지 않아

아이폰6의 저렴한 버전으로 아이폰6S가 출시되는 것은 아니다. 기존 아이폰5의 후속작 아이폰5S가 플라스틱 케이스를 장착했을 때도 가격은 저렴하지 않았다. 게다가 이번에는 더 개선된 재질로 나올 예정인 아이폰6S는 비싼 단가에 맞는 프리미엄 가격이 되지 않을까 싶다.

△ 구매하는 것은 전쟁

지난해 출시돼 큰 인기를 얻으며 물량 부족을 야기시켰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만큼이나 이번 신제품도 바로 구매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매장 재고 부족사태를 일으켰던 만큼 올해에도 지난해 못지 않는 품절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 포스터치, 특별할까

신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포스터치, 이 기술은 이미 애플워치에 적용된 기능으로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마케팅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뭐든 잘 응용하는 중국 기업들의 활약으로 포스터치가 아이폰에만 적용되는 특별함은 없어질 것 같다. 화웨이도 자사의 메이트S에 포스터치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 16GB 모델?

아이폰6S는 12메가픽셀로 업그레이드 된 후면카메라로 4K 동영상 촬영까지 가능해질 에정이다. 그러나 이런 고급 기능도 16GB에는 필요없을지 모르겠다. 고급 기능을 누리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은 더 비싸고 용량이 많은 64GB나 128GB를 구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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