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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구민지 부부, 결혼 5년만에 득남 “뮤지션 아들 아니랄까봐”

조성모·구민지 부부, 결혼 5년만에 득남 “뮤지션 아들 아니랄까봐”

기사승인 2015. 10. 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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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득남/사진=조성모 SNS

 가수 조성모와 구민지가 부모가 됐다.


조성모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오늘 새벽..아빠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아들입니다.ㅎㅎ 누가 뮤지션아들 아니랄까봐 똑같이 새벽잠이 없네요 ㅎㅎ"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조성모는 "그동안 너무나많이 고생한 아내와, 또 염려와 축복의기도를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그리고 이 감격의 순간이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라며 "더욱 바른마음.. 성실한 자세로 살아야겠습니다. 기저귀값에 안 맞아죽으려면요;; ㅎㅎ"라고 글을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지금 여러분과 이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이 순간에 제가 느꼈던 감동처럼..언~제나 기쁜삶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조성모가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성모는 모자를 눌러 썼음에도 아들을 보며 밝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성모는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11월 구민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올해 초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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