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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가장 나쁜 음식 TOP 5 ‘백미, 과일 주스...’

뇌에 가장 나쁜 음식 TOP 5 ‘백미, 과일 주스...’

기사승인 2015. 11. 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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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타파하려면...뇌에 좋은 음식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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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나쁜 음식은? 출처=/https://pixabay.com/ko/users/mikuratv-12666/
허핑턴포스트는 8일(현지시간) ‘뇌에 가장 나쁜 음식 5가지’를 보도했다.

△백미
특정 탄수화물은 뇌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이는 정서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2015년 임상영양학 아메리칸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혈당지수(glycemic index)가 높은 음식을 먹는 갱년기 여성은 우울증이 촉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혈당이 높은 음식에는 정제된 탄수화물인 백미, 콘플레이크, 감자 등이 포한된다. 반대로 섬유질, 락토스(젖당), 주스가 아닌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을수록 우울해질 확률이 줄어들었다.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을 섭취하면 체내 혈당이 높아지고 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다. 혈당이 왜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크리스틴 커크패트릭 의학박사는 “정제된 탄수화물은 피로, 기분 변화, 우울증 증상과 연관된다”고 말했다.

△과일주스
탄산음료 대신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것이 건강한 선택으로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설탕 함량에 관해선 과일주스도 탄산음료만큼이나 나쁘다.

과다한 당분은 인지적 유연성을 약화시키고 단기·장기 기억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준다.

올해 뉴로사이언스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쥐를 대상으로 실험했을 때 고당분 식단이 고지방 식단보다도 더 높은 인지유연성 하락을 불러왔다. 인지유연성은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으로 묘사된다.

△치즈
치즈와 피자는 미국인의 식단 중 포화지방의 양에 가장 많이 기여한다. 고지방 식단은 기억력 저하뿐만 아니라 뇌의 시상하부에 악영향을 준다.

2011년 임상조사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쥐에게 고지방 식단을 준 경우 체내 염증 증가로 시상하부에 손상을 줬다.

연구자들이 고지방 식단 유지한 비만인들의 뇌 스캔과 쥐의 것을 비교했을 때 같은 부분에 뇌세포가 손상된 것을 발견했다.

또 시상하부는 체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지방 식사를 하면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도넛
뇌손상의 경우 기름에 튀긴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과 연관돼 있다.

과학자 마사 클레어는 “동물 실험에서 포화지방 섭취가 많을 수록 혈뇌장벽이 악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혈뇌장벽은 뇌에 해로운 성분이 진입하는 것을 막아주므로 매우 중요하다.

혈뇌장벽이 손상되면 뇌에 영양분이 공급되는 것 또한 방해받을 수 있다. 튀긴 음식은 또한 혈내 콜레스테롤을 높인다.

클레어 박사에 따르면 콜레스테롤은 알츠하이머 발병에 식단으로 인한 영향으로는 가장 큰 기여를 한다. 하지만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알즈하이머 발병의 원인인지 결과인지는 아직 더 연구가 필요하다.

△팝콘
트랜스 지방은 뇌 기능과 기억력을 저하시킨다. 트랜스지방은 대표적으로 마가린, 냉동피자, 냉동된 밀가루 반죽, 커피 프림, 전자렌지용 팝콘 등에 많다.

2011년 연구에 따르면 트랜스 지방은 인지기증 저하와 전제척 뇌 용량이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2014년 1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트랜스지방을 더 섭취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기억력 테스트에서 낮은 성과를 보였다.

트랜스 지방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더 연구가 필요하지만 50여 개의 연구를 종합분석한 결과 트랜스 지방은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을 28% 높이고 어떤 원인으로든 사망할 확률을 34% 상승시켰다.

▷매체에 따르면 뇌에 좋은 식단은 다음과 같다.
초록잎으로 된 야채, 그냥 야채, 견과류, 베리종류, 콜, 통밀, 생선, 가금류, 올리브 오일,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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