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레인보우로망스가 오빠 달려 빠라바라바라밤 조빈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레인보우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향해가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서는 8인의 새 복면가수들이 출연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레인보우로망스와 오빠 달려 빠라바라바라밤 두 사람은 더원과 태연의 ‘별처럼’을 열창했다. 레인보우 로망스는 오빠 달려를 78대 23으로 눌렀다.
한편 누리꾼들은 레인보우로망스의 풍부한 성량과 청아한 목소리에 "누가봐도 윤하", "윤하 나왔으니 거미 긴장되겠네",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