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보다 더 작은 스크린 ‘아이폰5S 마크2’ 출시?...이미 생산 단계

출처=/유튜브 캡처

4인치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그리워한 애플 팬들에게는 환영할 만한 새로운 4인치대 아이폰 소식이 나왔다.

IT 매체 폰아레나는 17일(현지시간) 일본의 유명 블로거 오타카라의 글을 인용, 새로운 컴팩트 사이즈의 아이폰이 이미 생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4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이 아이폰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프로세서칩은 A8 칩이 내장되고 개선된 페이스타임HD 카메라와 블루투스4.1 그리고 와이파이 802.11ac 가 지원된다. 그러나 몸체가 플라스틱일지 메탈일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또한 이 신제품 아이폰의 명칭은 아이폰6C나 7C이 아닌 ‘아이폰5S 마크2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올해 초 디자이너 마틴 하젝은 아이폰6c의 컨셉 이미지를 공개하며 화제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