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한가인 임신, 2세 발언 재조명 "계획한다고 되는 것 같지는 않아"…연정훈 반응은? |
배우 한가인 임신 소식에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가인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2세 계획이 있느냐'는 리포터 질문에 "남편 연정훈이 방송에서 2세 계획은 잘못 얘기하고 수정하기를 반복한다. 계획한다고 되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엄태웅은 "그래도 2명은 낳아야 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스타뉴스는 한가인 연정훈 부부 측근의 말을 인용해 "한가인이 임신 23주차로 6개월에 접어들었다. 내년 초 2세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연정훈 등 가족 모두가 기뻐하고 있고 한가인은 가능하면 외출도 삼가며 조심스럽게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은 지난해 자연유산의 아픔을 겪은 터라 임신 초기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태교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