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결혼식 일정을 확정했다. / 사진=조준원 기자 |
배우 황정음이 결혼식 일정을 확정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황정음이 이영돈과 오는 2월 26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예식은 가족과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지며 축가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황정음 측은 “결혼식까지 한 달이 남은 만큼 그동안 스케줄을 최소화하고 결혼 준비에 몰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황정음은 네 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교제 6개월 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