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시청률, 토요 예능 전체 1위 ‘굳건’

'무한도전' 못친소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이 토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보다 0.3%P 하락한 수치이나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무한도전'은 4년 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로 꾸며졌다. 우현, 이봉주, 김희원, 이봉주, 바비, 지석진, 김수용, 김태진 등 12인의 못친이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11.7%를 기록했으며, SBS '토요일이 좋다'는 8.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