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사진(홍윤식) | 0 |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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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사진>은 25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창립 5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홍 장관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공익재단) 출범식과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서 금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훈·포장을 수여하고, 중앙회 임직원 등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홍 장관은 “금고 창립 53주년을 맞아 내부 거버넌스를 선진화하고 임직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투명·윤리 경영을 강화해달란”고 당부했다. 홍 장관은 이어 공익재단 현판식에 참여했다.
한편 행자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국 1335개 금고는 1857만명과 거래하며 126조70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중앙회 자산은 51조5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