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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2030청년 위한 ‘헬로드림 콘서트’

코오롱, 2030청년 위한 ‘헬로드림 콘서트’

기사승인 2016. 07. 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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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코오롱그룹은 다음달 5일 건대역 ‘커먼그라운드’에서 대학생 등 2030 청년들을 초대해 ‘코오롱 헬로드림 토크콘서트: 보물찾기’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오롱 헬로드림 토크콘서트’는 2012년부터 코오롱이 취업 등으로 고민하는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에릭남’과 레크레이션 댄싱 듀오 ‘소심한 오빠들’이 참여한다. 에릭남은 미국 보스턴 칼리지를 졸업하고 현지 회계법인에 취직했으나 가수의 꿈을 안고 가수와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청춘들의 고민 상담도 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 참가 및 사연 접수는 코오롱그룹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달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토크콘서트가 열리는 커먼그라운드에서는 ‘보물 같은 내 꿈 찾기’·‘숨어있는 코오롱 찾기’를 주제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코오롱그룹은 페이스북·블로그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직무 멘토링과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등 대학생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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