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애니맥스, ‘도티&잠뜰TV’로 애니메이션 채널 새로운 포맷 열었다 ‘동시간대 1위’

애니맥스, ‘도티&잠뜰TV’로 애니메이션 채널 새로운 포맷 열었다 ‘동시간대 1위’

기사승인 2016. 08. 05. 14: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도티&잠뜰TV

 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 애니맥스(대표 홍승화)를 통해 TV 첫 선보인 '도티&잠뜰TV'가 7월 애니메이션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2.628%)를 기록했다. 


지난 5월 26일 애니맥스를 통해 국내 첫 방영된 이래 일인방송 콘텐츠의 성공 가능성을 활짝 연 '도티&잠뜰TV'는 한정된 콘텐츠로 갈증을 느끼던 애니메이션 채널에 새로운 포맷을 제공하며 활력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콘텐츠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애니맥스를 통해 방영되는 '도티&잠뜰TV'는 유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가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플레이를 하며, 유튜브에서 10대들의 전폭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개인 방송 콘텐츠를 브라운관으로 옮겨 온 새로운 포맷의 방송이다.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28일에는 서울지역 4-7세 타깃에서 13.32%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저연령층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음을 입증했다.


당일 방영된 에피소드는 '도티&잠뜰TV' 11화로 잠뜰 패션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2016 S/S 신상품을 입은 잠사장과 도대리, 각사원, 코사원의 화려한 런웨이를 그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애니맥스는 첫 자체제작 콘텐츠인 '안녕! 괴발개발'과 '도티&잠뜰TV'를 앞세워 7월 수도권 지역(4-13세)에서 어린이 채널 가운데 1위(0.228%)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애니맥스 편성국 강주연 국장은 "애니맥스는 '도티&잠뜰TV'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콘텐츠의 갈증을 느끼고 있는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변화 하

는 미디어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애니메이션 업계의 선도채널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힘 쓰겠다"고 전했다.


애니맥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애니맥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