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오피스텔 ‘대방 디엠시티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중이다.
마곡지구 B7-1·2블록에 들어서는 대방디엠시티 2차는 1차 때 인기가 높았던 원룸(21A, 26B타입) 606실과 투룸(35C타입) 108실 등 714실로 구성된다. 그 옆 필지인 B7-3·4블록에 공급되는 대방디엠시티 1차 1281실은 이미 분양 완료됐다.
대방디엠시티 2차가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여의도 1.3배 규모의 대형 비즈니스 타운이다. LG컨소시엄·롯데컨소시엄·넥센타이어·코오롱컨소시엄·이랜드 등 대기업이 활발히 공사 중이며, 대기업 외에도 귀뚜라미 컨소시엄·제닉 등 탄탄한 중소기업들도 이주할 예정이다. SM그룹·KTNF 등 일부 중소기업들은 입주를 완료한 상황이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김포공항까지 10분 미만, 강남까지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에서부터 지하철역 출구까지 60m로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도 인접해 있어 자가용 교통도 편리하다.
디엠시티는 좌측과 상단이 녹지로 둘러싸여 있고, 이 녹지와 단지 내 중앙공원이 연결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강과 보타닉 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보타닉 공원은 여의도공원의 2배 규모나 되는 거대한 녹지공간으로, 호수와 화목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부 호실에서는 서측 보타닉공원 호수조망과, 북측 한강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에 있으며 유니트 내부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