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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티비, 프리즘 신규서비스 ‘브랜드 임팩트’ 선봬

판도라티비, 프리즘 신규서비스 ‘브랜드 임팩트’ 선봬

기사승인 2016. 09. 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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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플랫폼 ‘프리즘’, 광고 영상 추적, 객관적 분석 데이터 한눈에 볼 수 있는 신규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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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티비가 광고유통 플랫폼 프리즘의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판도라티비는 광고플랫폼 프리즘에 광고 영상의 확산을 추적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브랜드 임팩트’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리즘의 광고 영상 분석 서비스 ‘브랜드 임팩트’는 판도라티비에서 전략적으로 개발한 ‘소셜 임팩트 엑스’를 광고적으로 응용, 도입한 것이다. 광고영상이 확산되는 세부적인 정보를 객관화된 수치와 그래프를 통해 통계지표화 해 제공한다. 프리즘 광고 집행과 함께 판도라티비에 채널을 동시에 개설하면 프리즘 유료광고는 물론 포털 및 각종 SNS에서 발생한 자연스러운 영상 노출에 대한 통합 수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판도라티비 관계자는 “동영상 광고주는 광고 효과 극대화를 위해 바이럴, 검색 등 다양한 마케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데 비해 그 효과를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려워 효과 분석과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프리즘의 브랜드 임팩트는 이 점에 착안해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서비스는 국내 동영상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사업자 중 첫 사례다. 브랜드 임팩트를 통해 광고주는 유저에 의한 자발적인 영상 확산과 유료 광고 노출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 모든 조회수가 판도라티비 내에 실시간 공개되므로 유튜브와 같이 간편하게 조회수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개별 매체에서 제공하지 않는 동영상별 통합적인 광고 효과 분석도 가능해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판도라티비 관계자는 “광고영상이 포털 및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어느 채널에서, 어느 정도 소비자에게 노출되고 있는지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특히 국내외 상위 10개 노출 채널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집중해야 하는 마케팅 채널 확인이 가능해 매체전략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간단위 데이터를 통해 영상 소비가 집중되는 시간대 파악이 가능해져 광고운영 전략수립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판도라티비 내 브랜드 채널 연동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속해 정보확인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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