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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의 데뷔 전 모습이 화제다. / 사진=KBS |
배우 박하선의 데뷔 전 모습이 화제다.
박하선은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 중 고등학교 때 KBS1 ‘도전골든벨’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2001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서도 같은 내용의 에피소드를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박하선은 송곡여자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이던 2005년 ‘도전골든벨’에 나가서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척 대결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기 싫다고 성격에 안 맞아서 안한다고 했는데 결국 했다. 그런데 친구들이 욕하는 게 들릴 정도여서 버스도 못 타고 택시를 타고 다녔다”며 “택시 탄다고 또 욕먹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하선은 현재 tvN ‘혼술남녀’에서 공무원 학원 국어강사 박하나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