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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 빅볼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한국프로볼러 선발전' 연습경기에서 스트라이크를 치고 있다.
이날 진행되는 경기는 총 15개 게임으로 진행되며, 이틀간 평균 190점 이상을 기록하면 프로볼러로 선발된다.
이번 '2016 한국프로볼러 선발전'에는 김수현 외에도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가수 채연도 참석해 눈낄을 끌었다. 여성의 경우 평균 185점이 합격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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