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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지 못한 이 남자의 특별한 사연” 新 배려의 아이콘 이은결

[카드뉴스]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지 못한 이 남자의 특별한 사연” 新 배려의 아이콘 이은결

기사승인 2017. 03.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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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지 못한 이 남자의 특별한 사연” 新 배려의 아이콘 이은결

빨간 지붕 아래
가마솥이 있고 재래식 화장실이 있었던 아주 오래된 시골집

시골동네를 이곳저곳 쏘다니는 개구쟁이 골목대장이었던 한 꼬마

어머니가 일하는 보육원 친구들에게는 웃음과 재미를 주고 싶어 코미디언 되는 게 꿈이었던 그 꼬마는 

지금,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름이 브랜드가 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그 주인공

30여 년 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 이은결을 만났습니다.
 
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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