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51201001012200055621 | 0 | 지난해 9월 2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전안전특위 1차 회의’에서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경주 지진 관련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 이병화 기자 photolb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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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 615회를 돌파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2분 기준 경주 강진의 여진 발생횟수는 총 617회를 기록했다.
규모별로는 1.5 이상 3.0 미만이 595회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3.0 이상 4.0 미만과 4.0 이상 5.0 미만은 각각 21회, 1회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