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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18년 전통의 덴츠 미디어, ‘덴츠 X’로 재탄생”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18년 전통의 덴츠 미디어, ‘덴츠 X’로 재탄생”

기사승인 2017. 06. 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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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su x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는 덴츠 미디어가 통합 대행사인 ‘덴츠 X’로 리브랜딩 돼 출범한다고 8일 밝혔다.

덴츠의 미디어 에이전시로 출발한 덴츠 미디어는 한국 미디어 시장에서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그룹 내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와 혁신적인 솔루션 등을 제공해왔다.

덴츠 X의 새로운 브랜드 태그라인 ‘Experience Beyond Exposure’는 단순한 노출을 뛰어넘는 경험의 힘에 대한 강력한 믿음을 표현하고 있다. 덴츠 X는 급변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8년 이상 아시아 13개국에서의 성과와 캐나다·러시아에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올해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주요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 주도 경제로의 빠른 변화를 반영한 ‘Best in class’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 기획 서비스, 콘텐츠 제작, 기술, 데이트 및 소비자 행동 인사이트를 결합한 서비스를 향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남우현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 최고경영자(CEO)는 “‘브랜드 구축 전략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이라는 모토로 격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광고주에게 가장 가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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