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총리와 함께' | 0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입장하며 활짝 웃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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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 한미정상회담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참석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이 정 의장과 양승태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 김용덕 중앙선관위원장 등 5부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약 70분간 진행되는 이날 오찬에서 해외순방 성과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최근 대치 정국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초복을 맞이해 이날 오찬 메뉴를 삼계탕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