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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김국환·설운도·배일호·이자연·하춘화 등 감동적인 무대 선사 /가요무대 김국환 설운도 배일호 이자연 하춘화, 가요무대 |
'가요무대'의 '고향의 강(江)'편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는 '고향의 강(江)'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남상규 '고향의 강' △김국환 '향수' △김연숙 '옛 생각' △홍민 '고향 초' △박진도 '너와 나의 고향' △하춘화 '영암 아리랑', '꿈에 본 내 고향' △설운도 '신라의 달밤', '잃어버린 30년' △배일호 '꿈꾸는 백마강' △후니용이(2) '십오야' △이자연 '비 내리는 고모령' △한세일 '모정의 세월' △김용임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장태희 '처녀 농군' △추가열 '타향살이' △남보원 '눈물 젖은 두만강' △전 출연자 '머나먼 고향' 등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