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 사진=방송캡처 |
13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김장겸 MBC 사장의 해임 소식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 앞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와 MBC 주주총회가 김장겸 사장을 해임했다. 정치권의 반응은 사필귀정이라는 환영의 목소리와 원천 무효라는 반발이 엇갈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파업에 참가한 노조원들로부터 보호를 받고있는 인물로 지목된 바 있다.
또한 양윤경 기자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물을 틀어놓은 것을 지적한 후 경위서를 써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동진 아나운서의 경우에도 피구 경기 당시 배 아나운서의 다리에 공을 맞혔다가 인사 발령을 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김장겸 사장은 취임 259일만에 해임 안건이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