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골든디스크’ 라인업 관심 집중…음반·디지털음원·신인상 후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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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 라인업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15일 오후 7시 45분을 넘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2018 골든디스크 라인업'이 등장했다.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내년 1월 10일, 11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5홀에서 진행된다.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부문별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들뿐만 아니라 수상하는 가수를 축하해주고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들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음반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비투비, 아이유, 갓세븐, 엑소, 황치열, 소녀시대, 뉴이스트W, 러블리즈, 레드벨벳 등이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음원 후보에는 레드벨벳, 멜로망스, 선미, 볼빨간사춘기, 선미, 방탄소년단, 아이유, 싸이, 자이언티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신인상 후보로는 워너원, 프리스틴, 위키미키, 우원재, 사무엘, 청하가 후보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