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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우성은 인스타그램에 "‘강철비’ 부산 무대인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우성은 휴대폰으로 달리는 열차 안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유리창에 비친 정우성은 훈훈한 매력을 자랑하며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모델급 기럭지를 자랑했다.
한편 '강철비'에서 정우성은 엄철우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강철비 관객수는 현재 11만916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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