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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 캡처 |
21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남한 현송월 등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화제인 가운데 강릉아트센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릉시에 의하면 강릉아트센터는 지난해 12월 15일 준공됐으며 평창올림픽 기간에 공연을 비롯해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 개막식 및 VIP 리셉션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강릉아트센터는 강원도 최초의 첨단시설을 갖춘 곳으로 좌석수는 998석(장애인 12석 포함)이다.
한편 강릉아트센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북한 예술단의 공연 장소로 유력해지고 있으며 북한 예술단의 첫 방문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