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볼보자동차코리아, 가솔린 모델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 가솔린 모델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출시

기사승인 2018. 03. 19. 17: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자료_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1)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 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의 국내 데뷔 1주년을 맞아 가솔린 모델인 ‘T5’ 차량을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국내 시장에서 SUV를 포함한 RV차량에서의 가솔린 비중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제품 전략에 따라 결정됐다.

지난 해 3월 말 국내에 데뷔한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차량으로 각광받아왔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극대화하는 볼보자동차의 상품 전략이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T5’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볼보자동차의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과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시티 세이프티·4-존 독립온도조절시스템·자동주차를 돕는 ‘파크 어시스트’, 헤드업디스플레이 등의 최신 기능이 대거 기본 탑재됐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차량은 다운사이징 2.0리터 4기통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터보차저를 적용해 최고 출력 254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온-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충족 시켜줄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시장의 반응에 따라 향후에도 가솔린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차량이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가솔린 차량은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와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프로(PRO)’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각각 6770만원, 7390만원이다(모두 VAT 포함).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