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들 도시락 봉투에 매일 그림 그려주는 '아빠'
스파이더맨, 스티치, 미키마우스 같은 귀엽고 멋진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알록달록 봉투들.
이 봉투에는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어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아티스트이자 한 아이의 아빠인
'도미닉 카발로(Dominik Cabalo)' 는
여름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 아들을 보고
고민에 빠졌었다고 해요.
소심한 성격 탓에 아들이
친구와 어울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 때문이죠.
"아들을 위해 내가 뭘 해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들이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디자인: 이부희 mazbooe@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