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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룸 |
여성 신도를 성폭행 한 의혹을 받고 있는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가 화제에 올랐다.
이재록 목사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기독교 언론사 인빅토리와 크리스챤 텔레그래프가 선정한 2010 가장 영향력있는 목회자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당시 인빅토리는 "이재록 목사가 이스라엘, 페루, 에스토니아, 미국, 인도, 아프리카 등 전세계 구석구석에 성결의 복음을 증거하며 영혼들을 깨우기 위해 헌신적으로 사역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 목사는 오바마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원 봉사상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1986년 5월 목사 안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이재록 목사의 성폭행 의혹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