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50.3% 증가한 1063억원으로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570억원으로 24.7%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735억원으로 106.3% 늘었다.
OCI는 전분기 대비 석유화학 및 카본소재, OCI 새만금에너지(SE)의 실적 향상으로 폴리실리콘 실적 하락 및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태양광 발전소 매각이 없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감소했으나 폴리실리콘 및 석유화학 및 카본소재 실적 향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50%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