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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슬로건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선포식

교통안전 슬로건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선포식

기사승인 2018. 04. 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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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 및 도시부 속도하향 공청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제공 = 국토부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경찰청 합동 주최로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이 열렸다.

새로 발표된 교통안전 슬로건인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는 선진국보다 높은 제한속도를 낮추고 사람 중심의 교통체계로 전환하고자하는 정책 방향을 담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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