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600억 서울 도시재생뉴딜, 기존 프로젝트 포함 가능성”
2020. 08. 08 (토)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7.4℃

도쿄 28.9℃

베이징 30.7℃

자카르타 31℃

“600억 서울 도시재생뉴딜, 기존 프로젝트 포함 가능성”

기사승인 2018. 04. 25. 14: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다시ㆍ세운 프로젝트 2단계 착수발표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중구 PJ호텔에서 열린 다시·세운 프로젝트 2단계 착수발표 현장설명회에서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제공=연합뉴스
정부가 24일 서울에서 최대 10곳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어떤 지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의 경우 이미 시 자체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곳이 많고 시가 후보지로 선정한 지역도 많다. 이 때문에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까지 더해지면 서울 도시재생 사업지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세운상가·낙원상가 일대, 서울역 일대 등 총 13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운상가의 경우 이미 세운상가~청계·대림상가를 연결해 생산·판매·문화 등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한 공중보행교를 구축해 개방했고, 이어 삼풍상가에서 인현·진양상가까지 연결하는 2단계 사업을 2020년 4월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로 진행 중이다.

서울역세권의 경우 서울역은 물론 남대문시장, 회현동 등 주변 195만5333㎡를 종합적으로 재생하는 계획을 현재 마련 중이다.

또한 마장동 축산물 시장, 독산동 우시장 부지, 동묘, 수유동 4.19거리 일대 등 8곳은 후보지로, 뉴타운·재개발 해제지역인 수유1동, 창3동, 불광2동 등 20곳은 희망지로 선정해 놓은 상태다. 서울시는 도시재생이 지역 주민들과 충분한 논의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후보지와 희망지 등의 사전 준비 단계를 마련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총 600억원 가량이 투입되는 서울 도시재생뉴딜 사업지 선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는 아직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나 후보지로 일지감치 낙점된 지역 등도 도시재생뉴딜에 포함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미 희망지 등으로 선정된 곳은 시행착오가 적어 성과를 빨리 낼 수 있다. 안암·석관 등 성북구, 불광 등 은평구 일대 등이 유력지로 거론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외에 코레일 차량기지가 있는 수색을 비롯해 상암, 광운대역 인근 등 낙후되고 대규모 유휴 부지가 있는 곳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강맹훈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은 “사업이 단기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이미 진행 중인 사업을 정부 사업에 넣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서 “진행 중인 사업지, 서울시가 지목한 후보지, 그 외 신규 사업지 등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