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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창업 투자 생태계 조성 앞장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창업 투자 생태계 조성 앞장

기사승인 2018. 05. 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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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지인베스트먼트 포럼(G-Investment Forum)' 개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구경북창업보육협의회·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 1회 지인베스트먼트 포럼(G-Investment Forum)’을 24일 경상북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1회 G-Investment Forum(이하 포럼)은 한국엔젤투자협회의 협회장으로 있는 고영하 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엔젤투자자·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털(VC)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북지역 우수한 창업기업과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이 5명의 투자 전문가 패널들과 함께 ‘경북지역 창업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그동안의 투자생태계를 분석하고, 성공적인 투자활성화 방향제시를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후에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한국엔젤투자협회· 대구경북창업보육협의회가 경북지역 투자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간 협약식을 체결한다. 또한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이 우수한 창업기업 10팀의 IR피칭을 통해 투자자들이 잠재력 있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할 수 있는 시간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과 투자자들간의 네트워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경북 지역에서 제조창업 인프라와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만나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타 창업기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나아가 스타 창업기업을 통해 경북센터가 ‘신생벤처기업(스타트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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