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날아라 슛돌이 |
이강인은 지난 2007년 KBS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해 축구 신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3살 때 누가 알려주지 않았는데 축구공을 축구골대에 발로 차 넣으며 놀았다"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열정을 보인 이강인은 귀여운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방송 이후 이강인은 2009년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이후 2011년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했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27일 프랑스 오바뉴에서 열린 2018 툴롱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출중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