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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초선 의원들이 19일 6·13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당 위기수습과 쇄신 방안을 논의키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 모인 초선 의원들은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이 발표한 '중앙당 해체' 발언에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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