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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김준면·하연수·오창석·김예원, 각자의 길 선택했다

‘리치맨’ 김준면·하연수·오창석·김예원, 각자의 길 선택했다

기사승인 2018. 06. 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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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리치맨’ 김준면과 하연수가 갈림길에 들어서면서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극본 황조윤·박정예, 연출 민두식)에서는 김보라(하연수)와 우연히 놀이동산에 가게 된 이유찬(김준면)은 그곳이 바로 어린 시절 엄마에게 버림받았던 장소임을 기억해냈다. 그녀는 눈시울이 붉어진 그에게 “이제 괜찮아요. 내가 옆에 있으니까”라며 위로를 건넸고 서로의 손을 겹친 모습은 더욱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이처럼 두 사람이 알 듯 말 듯한 썸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이는 동안 민태주(오창석)는 경찰 조사에서 개인정보유출이 자신이 한 짓이라며 모든 것을 자백했다. 그는 결국 구치소에 연행되었고 이유찬의 ‘댄싱 웨일’은 모바일 앱 시장을 석권, 두 남자의 엇갈린 행보가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유찬은 넥스트인에 복귀해달라는 남이사(최광일)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하지만 자신의 모든 것과 같았던 넥스트인을 쉽사리 잊지 못했던 그는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 결단을 내리고 민태주를 찾아가 “그러니까 형도 다시 돌아와. 기다릴테니까”라며 용서해 시청자들마저 울컥하게 만들었다.


민태라(김예원)는 새 출발을 다짐하며 베니스로 떠날 계획을 세웠고 김보라 역시 더 이상 ‘이유찬’이 좋아하는 일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기로 결심했다. 바로 넥스트인이 아닌 과기정통부 정차관(최지나)의 보좌관으로서 제주도행을 택한 것. 


예상치 못한 그녀의 행동에  당황한 이유찬은 서운한 마음에 날카롭게 반응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결국 진심으로 하고 싶었던 말을 숨긴 채 헤어진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애태우게 했다.


항상 함께였던 이유찬과 김보라가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들의 꿈을 이뤄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특히 알콩달콩했던 핑크빛 기류가 이대로 끝나게 되는 것인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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