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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니아 |
'두니아' 유노윤호가 딘딘과 티격태격한 케미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워프 3일차 생존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나 같은 사람은 아침부터 운동하면 탈수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ㅍ딘딘은 “오취리의 옷을 잘라서 반다나를 만들자”고 말했고 이후 종교 이야기로 다퉈 웃음을 안겼다.
특히 긍정의 아이콘이라 불릴 만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자랑하는 유노윤호의 모습에 딘딘은 "목사님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유노윤호는 이어 "아침에 기분 좋게 딱 깨야지"라며 기상 나팔을 제안했다.
이에 딘딘은 "어떻게 아침부터 이렇게 밝냐. 형 입냄새 난다. 이 형도 인간미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