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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영아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분노섞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화곡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 된 남자아이를 재우는 과정에서 몸을 누르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후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제발 어린이 학대는 중벌로 다스려라", "저게 사람이니? 똑같이 압사시켜서 죽여라", 내가 부모라면 죽여도 시원치않겠다.화가 난다 화가 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제대로 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국민들의 힘들 보여줘야 할 것 같아요!!!", "코끼리 데리고 저 여자 행동한거 똑같이 해주자", "나이가 꽤 있는 사람인데도돌도 안지난 아이한테...?너무한데이건 살인사건이에요"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7일 경기 동두천시 어린이집 통학차량에서 방치된 4살 여아가 숨져 이날 부검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