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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김정현 태도 논란, 해명에도 싸늘한 대중의 시선 “사람 무안하게 정색은”

‘시간’ 김정현 태도 논란, 해명에도 싸늘한 대중의 시선 “사람 무안하게 정색은”

기사승인 2018. 07. 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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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간
드라마 '시간'의 김정현이 태도 논란 해명에도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20일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김정현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김정현 측은 "역할에 몰입해서 생긴 일"이라고 적극 해명했으나 이후에도 누리꾼 등 대중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한국의 히스레저시다 길을 비켜라", "소녀시대 서현이가 팔짱 낄까요라고 물어보는데 사람 무안하게 정색은", "연기몰입? ㅋㅋ 누가보면 지가 히스레저 정도 되는 몰입력 있는줄 알겠네", "무슨 몰입? 꼴랑 지상파 드라마 깜짝출현 하면서 그렇게 몰입을했어? 할리우드 스타 납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한 누리꾼은 "분명 김정현씨의 태도가 현장 분위기를 얼어붙게 한 건 본인의 잘못이다 그러나 영상 올라온거 보니까 뭔가 정신이 없어보이고 눈에 초점도 없는게 심하게 긴장하거나 불안해서 나오는 증세 같아 보임ㆍ 역할 몰입 탓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말못할 힘든 사정이 있는 건 아닌지 ;;; 지금까지 학교 ㆍ와이키키ㆍ역적까지 작품마다 열심히 하고 밝은 모습 보여줬는데 참"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시간'에는 김정현, 서현, 황승언, 김준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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