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6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경쟁사가 최근에 의류관리기를 출시하는 이슈가 있는데, 우리는 11년도부터 출시한 선두주자다. 신시장을 개척하는 데 있어 우리에게 더 큰 기회이자 의미라고 생각한다. 의류관리기는 지속적으로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의류관리기는 해외 10여개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자사가 계속 경쟁우위 지키면 ‘스타일러’가 의류관리기 대명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필수가전화 시켜서 고객 가치 향상에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