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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 개봉 11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은 전날 64만45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는 906만1058명을 넘었다.
이대로면 이틀 안에 1000만명 돌파도 가능하다. 만약 1000만명 돌파가 성공하면, 한국 영화 사상 최초의 1, 2편 쌍천만 영화가 된다.
'신과함께-인과 연'의 뒤는 '공작'으로, 이날 일일관객수 56만6441명, 누적관객수 152만7031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맘마미아!2'가 같은날 일일관객수30만6442명, 누적관객수 67만6386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