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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당대표 경기·서울 마지막 유세…20일 투표시작

더민주 당대표 경기·서울 마지막 유세…20일 투표시작

기사승인 2018. 08. 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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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에게 인사하는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YONHAP NO-1651>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 후보들이 손을 들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길 후보, 김진표 후보, 이해찬 후보./연합
더불어민주당은 경기와 서울에서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열고 순회 유세 일정을 마무리한다.

18일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기호순)는 이날 오후 경기 수원 실내체육관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잇달아 열리는 경기도당·서울시당 대의원대회에 참석한다.

이로써 지난 3일 제주를 시작으로 3주에 걸쳐 이어진 민주당 전대 합동연설회 일정은 끝난다.

민주당은 20일부터 사흘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한 뒤 일반 국민과 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23∼24일), 대의원 투표(25일)를 합산해, 오는 25일 전당대회에서 신임 대표를 포함한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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