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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15회 에너지의 날 맞아 소등캠페인 참여

할리스커피, 15회 에너지의 날 맞아 소등캠페인 참여

기사승인 2018. 08. 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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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할리스커피 에너지의 날 이미지
국내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22일인 ‘제 15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2018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 나누자! 평화의 에너지’의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2003년 8월 22일부터 진행된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에너지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자 지정한 날로, 매년 8월 22일에는 다양한 에너지 관련 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계속된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에너지 사용 또한 급증하고 있어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전달하는 날이 될 예정이다.

할리스커피 역시 에너지의 소중함과 에너지 절약 정신에 공감하고 대중들에게 확산하기 위해 에너지의 날인 오는 22일 진행되는 소등캠페인에 3년 연속 동참한다. 서울시청 근처에 위치한 할리스커피 매장에서는 오후 9시부터 5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해 에너지 절약 실천의 뜻을 함께한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시민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과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할리스커피 역시 국내 대표 커피기업으로서 다양한 커피 문화를 알리는 것을 넘어 에너지, 환경 문제 등 사회 문제 해결에도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는 기업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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