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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도 소용량으로…세븐일레븐, 미니도시락 ‘토니의 미니식탁’ 시리즈 출시

편의점 도시락도 소용량으로…세븐일레븐, 미니도시락 ‘토니의 미니식탁’ 시리즈 출시

기사승인 2018. 08.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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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토니의 미니식탁 시리즈
세븐일레븐 토니의 미니식탁 시리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간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 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1인가구 증가와 편리함과 간편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소용량·소포장 식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바쁜 아침이나 야식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미니 도시락이다.

오는 28일 출시되는 미니 도시락 ‘토니의 미니식탁’ 시리즈는 ‘치킨가라아게(3200원)’ ‘돈까스(3000원)’ ‘맥적구이(3000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니식탁 치킨가라아게’는 일본식 닭튀김 요리 치킨가라아게와 햄과 각종 야채를 고슬고슬하게 볶아낸 햄야채볶음밥을 담았고, ‘미니식탁 돈까스’는 백미밥 위에 두툼한 등심돈까스를 그대로 올려 푸짐하게 구성했다. ‘미니식탁 맥적구이’는 밥 위에 육즙 가득한 맥적구이 3장을 통째로 올려 든든한 한 끼를 완성했다.

세븐일레븐은 인기 반찬 제육볶음으로 구성한 ‘제육볶음(3200원)’과 소시지와 계란후라이로 구성된 ‘추억의 도시락(3000원)’을 9월4일 추가로 출시하며 미니 도시락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도시락 담당MD(상품기획자)는 “1인 가구 증가 추세 속에 소용량 제품으로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토니의 미니식탁 시리즈는 크기는 작지만 알찬 메뉴 구성으로 아침이나 야식으로 먹기에 부담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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