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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미국 친구들, 한국의 폭염에 기겁 “살 빠질 것 같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미국 친구들, 한국의 폭염에 기겁 “살 빠질 것 같아”

기사승인 2018. 08.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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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미국 친구들의 한국에서 숙소 찾기가 시작되었다.


30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역대급으로 더웠던 여름날 숙소를 찾아 헤매는 친구들의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공항에 도착한 친구들은 곧장 예약한 숙소 찾기에 돌입했다. 친구들이 예약한 숙소의 위치는 바로 한국의 타임스퀘어 강남. 강남으로 가기 위해 친구들이 선택한 교통수단은 지하철이었다. 


서울역 행 직행열차를 탄 미국 친구들은 각자 특이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윌리엄은 옆자리 앉은 한국 남성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윌리엄은 앞선 인터뷰에서 "여행을 하게 되면 친구를 굉장히 빨리 사귀게 되죠. 사람들에게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것을 좋아해요"라고 말해 여행 중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옆자리 남성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건내며 어설프지만 귀여운 한국어를 섞어 대화를 시작했고 그 후 호구조사부터 시작해 여행해봤던 나라, 미국의 정치 상황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눴다. 결국 서울역에 도착했을 땐 윌리엄과 옆자리 남성이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는 후문.


또한, 특이한 행동을 보인 친구는 바로 로버트였다. 그는 지하철 좌석에 앉은 순간부터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말을 하기 시작했다. 옆자리의 브라이언에게 계속해서 말을 거는 모습을 본 이동준은 "브라이언 눈빛은 피곤해서 자고 싶은데..."라고 말해 말 많은 친구를 둔 브라이언의 고충을 이해했다. 


강남역에 도착한 친구들은 강남 특유의 도시 분위기에 "우와 엄청 멋지다. 간판들이 원더랜드 같아", "가는 곳마다 노래를 크게 틀어놓은 게 좋다"라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곧 친구들은 '한국의 여름'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 이날 서울의 온도는 39도로 전국적인 폭염이 내린 날씨였고, 숙소를 찾아가는 길은 험난 그 자체였다. 호텔이 위치한 언덕을 오르던 친구들은 "여기 와서 살 빠질 거 같아", "시애틀 언덕보다 더 심한 거 같아"라고 말했고, 결국 한국의 무더위에 K.O 당했다. 과연 친구들은 무더위를 뚫고 무사히 숙소를 찾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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