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0902 금천 땅꺼짐 현장1 | 0 | 지난달 31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아파트 인근 공사장 지반침하 사고 현장의 모습. /조준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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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와 대우건설이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금천구 가산동 아파트 인근 공사장 지반침하 사고와 관련,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구청 측은 이번 땅거짐 사고와 관련한 공식 측량결과를, 대우건설은 사과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재난대책본부는 유성훈 구청장을 중심으로 동 주민센터에서 입주민 복귀여부, 시공사의 사과문 발표 조율 등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중인 상황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현장 인근 아파트 인근에서 대형 땅꺼짐이 발생, 주민들이 긴급 대피를 했다.